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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제, 레제는 날 사랑해? 하고 뒤에서 끌어 안은 채로 비비적대면 레제 ㅎ 지겨워. 싶긴 한데 일단 응, 진 군 좋아… 함. 레제가 진을 여기는 마음을 영영 정의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… 동경도 열등도 혐오도 증오도 사랑도 될 수 있다

레제 세수나 양치하거나 물 마시면서 서있을 때 뒤에서 허리 양손으로 붙잡고 번쩍 들면 들린 채로 버둥버둥 앗, 아! 뭐하는 거야, 내려 줘~~(무력으로 떨쳐낼 수 있지만 레제에게 진=마동*에게 있어 병아리, 그런 느낌) 진 헤에 *나홀같네 이러니까… 생각만 하고 굳이 말하지는 않는다(근데 진이 오나*을알까…)

레제랑 보통은 같이 자는데 진이 일을 할 때에도(다른 실험체들 관찰… 기록… 기타등등) 종종 레제를 방? 으로 데려올 것 같다. 진의 방 설정은 옛날 글 뒤져보면 나오긴 할 텐데 그냥 조작실? 정도로 cctv나 서류뭉치로 가득 차선 침대와 의자 책상만 있는… 경비실 스타일. 쨌든 할 일을 하면서 레제를 침대에 둔다… (내 방(?)에 와서 해도 되는 일 아냐? / 음~~ 안 돼… / 흐음. 진 군은 나를 못 믿나 보네. / 아니, 딱히 그런 건 아니지만 규칙을 어기는 거잖아. / 내가 여기에 있는 건 말이 되나… / … / 지루해. 원래도 내가 하는 거라곤 없지만.) 레제가 심심해… 진 군… 진 군… 하고 뒹굴뒹굴 굴러다니면 그럼 둔감화 연습을 해 볼까… 하고 레제를 난폭하게

레제한테 키스하는 방법을 알려준 건 진이면 좋겠다 난 욕심이 그득해서 둘 다 서로가 첫키스면 좋겠는 마음도 물론… 쨌든 처음에는 진이 어릴 때 렌(진맘)한테 받던 굿나잇 키스를 렌이 죽고 나서 레제한테 요구하면서? 볼뽀뽀로 시작하여 진이 자라면서 영화나 드라마서 본 키스를 모방하기 시작하고… 엉망진창으로 깨물고 씹다가 나중에는 서로 기분 좋아… 라고 느낄 정도가 되면 좋겠다 레제도 아, 지금 진 군… 기분 좋아 보여. 그럼 더 열심히…… 하고 생각하고 으윽 귀여워 ㅜ 레제는 진의 반응을 살피면서 더 열심히 키스하게 된다 옷깃 붙잡고 몸 밀착하고 그랬음 좋겠군 진은 레제가 적극적으로 굴면 ? ? 상태가 되는데 영문도 모르는 채로 레제의 재미를 위해서 잡아먹힌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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