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레제가 토하면 진도 토해서 둘이 토 범벅이 될 것 같다는 망상을 함…
레제는 진 때문에 꽤나 자주 공황증세를 보이는데 둘 다 잘 몰라서 그냥 진 군 나 속이 좀 안 좋은데(꺼지라능) 하고 끝, 레제가 헥헥헥대다가 기절하면 진 ?, ?,,, 하고 안아들어서 침대에 올리고 이불도 덮어주고 물수건도 올려준다(아니야~) 레제 아프지 마(쪽) 아프면 안 돼(쪽) 레제가 아픈 거 싫어(쪽) 응 알겠으니까, 알겠으니까아 나가아……
진한테 씻겨지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씻길 때는 흥분하지 않는 거야? 라고 물어보는 레제(진: 응) 건조한 손길일 수록 기분이 나빠진다. 단순히 욕정만 하는 게 아니라 정말 깊은 마음을 품고 있구나… 하는 게 느껴져버리면 진을 윳쿠리, 멍청덩어리가 아닌 인간으로 인식하게 되어서 괴로워지는 레제(평소에는 무의식중에 동등한 인간 이하 저능아로 생각함)
진 갑자기 레제한테 뽀뽀하고 빤히 바라보기를 반복함
응… 그래 해줄게… 라는 감각으로 되돌려 주는 레제
진 군의 입술은 버석버석하고. 인간아닌것같다.
진 목 졸리면 몸부림 안 치고 그냥 기절할 것 같은데 이거 좋아할 듯하고 ㅜ 레제는 졸라주고 기절하게 만들면서(진이 해달라는 건 아니고 레제가 정신 아파지면 진군진군, 하다가 살살 조름) 진 군 벌레 같아 맞아 진 군은 나보다 약한 사람이야 나약하고 유약하고 연약하고… 진 군은…… 하다가 힉. 하고 손 떼는 레제 종종 이러다가 *정하면 레제 아슼하처럼 아 기분 나빠 ㅜㅜㅜ 싶어서 도망칠 듯
지금 내 안의 레제: 엄청나게 불안정하나 생존 외 소망이 없어 되려 안정적이게 비추어진다는 느낌, 하지만 종종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위들(사랑받기 사랑해주기)이 고파지면 진을 이용한다
진 군 좋아… 라고 생각 안 할 듯… 진 군은 내 삶에 있어 어떠한 의미로든 필요한 사람이고, 죽으면 슬플 것 같지만, 함께 있으면 괴롭고, 서로 갉아먹고 있다는 느낌이… 까지 생각했다가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으니까 안아 줄래? 하고 진 품 속으로 꼬물꼬물 기어들어가는 레제 진 군이 죽으면. 슬퍼. 하지만 어째서 슬픈 건지는 알 수 없다… 진이 죽고 홀로 내버려지면 진짜 자신(목숨만 부지하고자 살생을 반복하는)을 받아들여주고 곁에 있어줄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(덴지가 있었지만 레제는 결국 못 만났으니까……) 쥐이카와의 ptsd모브카와처럼 머리를 쾅쾅 친다. 내 삶에, 유일하게 남은 선택지가, 진 군뿐이라고? 어째서?…
레제의 자해: 욕조에 물 한가득 받아 놓고 들어가서 익사 직전까지 머리 담그기<진이 발견하면 뭐하는 거야…, 하고 겨드랑이에 손 넣어서 꺼내는데 츄욱 늘어진 채로 다시 들어갈래, 비켜, 하고 다시 들어감 그럼 진도 들어가서 레제가 나오기 전까지 나도 익사 체험할 거라고 함 그럼 레제 질린 표정으로 나옴…(정신병자들아) 혹은 자신의 몸을 감싸 안고 세게 힘을 준다거나 문지른다거나… 자학하는 진한테 제발 그만~ 하다가도 내가 이런 말 할 처지는 아니지 싶어서 관두기도 한다(진: 왜 관심 안 줌?)
레제한테 개큰 꽃다발 선물해 주면 레제 …좋아, 좋은 냄새가… 예쁘다… 고마워……… 하고 누워서 꽃 냄새 만들다가 잠들 듯(귀여워…) 진 군도 이런 면모가 있지… 나쁘지 않을 지도…… 그리고 진이 상인을 막 패서 꽃다발을 갈취? 하는 꿈을 꾼 레제(왜 왜 진 군의 호의마저… 십색희처럼 해석되는 거지…?!!!)
진은 성욕 별로 없는 편이고 딱 레제가 원할 때만 어울려? 주는데 이게 레제가 말로 뭐뭐 해줘~ 해야 원한다고 해석되는 게 아니고 그냥 제멋대로… 레제가 정신 아플 때에도 아 레제 이런 거 좋아하잖아 이런 거 당하면 기분 좋아지잖아 예전에 기분 좋다고 말했었지 지금도 그때랑 비슷하게 우울해 보이네 그러니까 내가 레제를 기분 좋게 만들어 줄게. 하고 망상에 가까운 사고로 레제를 범함(아…)
레제카와 레몬에 스티커 붙이는 알바 함 모브진카와 자기가 스티커 붙인 레몬 전부 레제한테 줌 레제: 받으라고? 응? 아알게서… (카와돼서 좀 바보/진 눈 돌아 있어서 그냥 받음) 레제카와는 두배의 보수를 받았고 진카와는 빈 주머니를 탈탈 털며 돌아갔다… 먼작기 레제는 말할 줄 알고 진은 말할 줄 모름 유구하게 미는 au 설정…;; 레제카와 동굴에서 지내고 진카와 좋은 집에서 지낼 듯 레제카와 토벌랭킹 높고 진카와: 무능력 그 자체 파자마 입고 푸니푸니하게 숨만 쉬는 게 전부임
진한테 숨 막힐 정도로 안겨서 최대한 힘 안 쓰고 밀어내려다가 결국 퍽 쳐서 밀어내는 레제 보고 싶다 …그러게 비키라고 했잖아? 하고 도망친다(후환이두렵다)